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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국제아트페어 22일 개막
입력 2011-09-21 18:38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회화에서 미디어아트까지 작가 1천500여 명의 작품 5천여 점이 전시ㆍ판매됩니다.
참가 화랑은 한국 117곳과 호주, 일본 등 해외 75곳 등 109여 개에 달하며, 주빈국으로 선정된 호주의 다양한 작품들이 특별 전시됩니다.
올해는 특히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위한 아트페어인 '아트 플래시'를 마련해 회화 위주의 기존 아트페어들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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