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내일 '승용차 없는 날' 운영
입력 2011-09-21 11:46  | 수정 2011-09-21 21:26
서울시기 내일(2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청계천로의 일부 구간을 통제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22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청계광장에서 광교 440m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전면 금지됩니다.
또,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청사, 산하기관의 주차장도 폐쇄됩니다.
승용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2천 곳 이상의 도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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