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21 11:26 
▶ 김두우 전 홍보수석 검찰 출두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수석은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저축은행 11곳 '대출 비리' 수사
검찰은 최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7곳 가운데 5곳과 정상영업 중인 6곳 등 모두 11곳의 불법대출 비리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 IMF "세계경제 새 위험국면 진입"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경제가 새로운 위험국면에 진입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4.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박원순·이석연 서울시장 출마선언
박원순 변호사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오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전시성 예산을 줄여 복지 향상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병원 입원일수·진료비 3배 차이
대형병원의 입원일수와 진료비가 동일 질병에도 불구하고 병원마다 무려 3배 안팎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일본 태풍 '비상'…동해안 간접 영향
제15호 태풍 '로키'가 접근해오면서 일본 나고야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리나라 동해안도 거센 파도가 이는 등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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