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신라, 마카오에 국산화장품 매장 개장
입력 2011-09-21 09:46 
호텔신라는 한국 중소 화장품 업체와 제휴해 마카오에 멀티숍 '스위트메이'(Sweetmay) 1호점을 최근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카오 최대 관광지인 베네시안 호텔 쇼핑단지에 약 198㎡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스킨'과 '보브'(VOV) 등 중소 브랜드 제품을 판매합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스위트 메이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이 세계적 상표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조만간 사업을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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