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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10만개 ‘알통28호’ 반응 뜨겁네!
입력 2011-09-21 08:56  | 수정 2011-09-21 13:58

오뚜기와 이승윤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개념 웰빙 도시락 ‘알통 28호가 출시 된지 한 달 만에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각종 다이어트 관련 블로그와 카페에는 ‘알통28호와 관련된 글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다이어트를 원하는 직장인 여성과 학생들 사이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알통 28호를 처음 접한 네티즌들은 맛이 최고다”,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다”, 빠른 배송에 감탄 맛에 또 다시 감탄”, 맛과 영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최고다”, 맛은 기본 다이어트는 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소문에 힘입어 ‘알통28호는 출신된 지 한 달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 행진 중이다.


‘알통 28호는 식품업계의 ‘대가인 오뚜기와 손잡고 출신된 신 개념 웰빙 도시락으로, 닭 가슴살과 현미가 들어간 볶음밥임에도 불구하고 공기 밥 한 공기(300kcal)보다 낮은 290kcal를 자랑한다.

이승윤은 '알통 28호' 캐릭터를 선보이던 당시에 운동을 하면서 먹었던 도시락이다. 퍽퍽한 닭 가슴살에 점점 질리던 중 어머니가 현미밥에 닭 가슴살과 채소를 넣고 볶아서 새롭게 만들어주셨는데, 영양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오뚜기 회사를 방문해 맛을 보고 의견을 전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알통 28호가 나오게 됐다”며 알통 28호가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 그대로 출시돼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없는 식품은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개발했다. 씹는 즐거움까지 고려해 만들었다”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냉동식품이라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승윤의 몸짱도시락 ‘알통 28호는 카레맛과 오리지널 맛 두 가지로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 ‘헬스닭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며 이후 점차 오픈마켓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윤은 ‘헬스닭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운동법과 닭 가슴살 요리법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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