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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태연’ 이수진, 이 정도일 줄이야...
입력 2011-09-20 17:07 

‘8등신 태연 이수진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 tvN ‘러브스위치에서 10억 의류사업가로 출연한 이수진은 싱글남 30명의 구애를 받는 싱글녀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씨는 171cm 늘씬한 키에 소녀시대 태연을 연상케하는 커다란 눈과 늘씬한 각선미, 그리고 10억 연매출을 기록하는 능력녀로 알려지면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최종 3단계 평가에도 과반수의 남성이 스위치를 끄지 않자 이씨는 남성출연자에 불을 강제로 누르는 등 인기를 실감한 듯 과감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태연인줄”, 태연보다 키크고 이쁘고...” 등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늘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씨는 의사 출신 남성 출연자와 커플에 성공해 러브스위치 시즌 1의 마지막 커플로 장식했다.
MBN 컬쳐앤디자인 강홍민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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