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국가 보건복지 정보에 대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북한 관련 IP 주소로 확인한 곳으로부터 올 들어서만 41차례의 해킹 시도가 있었습니다.
공격대상별 공격 횟수를 보면 건강보험공단이 24차례로 가장 많았고 국민연금공단이 5차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가 각각 6건이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북한 관련 IP 주소로 확인한 곳으로부터 올 들어서만 41차례의 해킹 시도가 있었습니다.
공격대상별 공격 횟수를 보면 건강보험공단이 24차례로 가장 많았고 국민연금공단이 5차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가 각각 6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