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토리아, 닉쿤과 `우결` 마지막 파티서 `눈물`
입력 2011-09-17 15:10 

f(x) 빅토리아가 2PM 닉쿤의 마지막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가상 결혼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닉쿤은 빅토리아와 가상 결혼한 지 456일되는 날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고 결혼 생활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 파티에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 루나, 엠버가 참석했다.
특히 파티 말미에 닉쿤은 빅토리아만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는데, 빅토리아는 끝내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파티 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63빌딩에서 지난 1년 3개월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5시15분.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빅토리아 커플 외에 권리세-데이비드오 커플도 함께 하차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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