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연장선 역이름 확정

내년 10월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연장선의 정거장 이름이 확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설문조사 등을 거쳐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앞 정거장은 '삼산체육관역'으로, 부개동 신복사거리 정거장은 '굴포천역'으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7호선 인천 연장선은 종점인 온수역에서 부천을 거쳐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 역을 잇는 구간으로 내년에 개통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