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옥중 업무보고' 곽노현 "국감 준비 잘해달라"
입력 2011-09-16 17:28 
교육감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서울구치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국정감사를 잘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30분간 진행된 공무상 접견에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다른 해보다 많은 증인 채택을 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조신 서울시 교육청 공보관이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다음 주에도 서울구치소를 찾아 공무상 접견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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