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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낭시로 임대 이적
입력 2011-09-16 15:54 
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에서 뛰던 정조국이 내년 6월까지 낭시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합니다.
낭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조국을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교체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조국은 자신을 오세르에 데려왔던 페르난데스 감독이 낭시로 떠나고 팀 내 입지가 줄어들자 이적을 추진했습니다.
낭시는 올 시즌 프랑스 1부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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