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리드 정재윤 "김조한, 자랑스럽다" 응원 눈길
입력 2011-09-16 15:07 

전 솔리드 멤버인 정재윤과 김조한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하차 이후 트위터 글을 통해 응원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솔리드 멤버였던 정재윤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한! 나는가수다에서 정말 잘했어! 넌 우릴 매우 자랑스럽게 만들었어. 우리 앞에 있는 더 큰일을 이루자!"라는 글을 올려 김조한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것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김조하는 7위로 선정되어 최종 탈락했다.
또 정재윤은 솔리드 시절을 회상하며, "조한이를 나는 가수다에서 보는 동안 예전 솔리드때 시절이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라며 그당시 저희 팬분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들 잘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솔리드 데뷔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솔리드 출신 가수에서 한류 프로듀서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정재윤은 최근 3인조 글로벌 프로젝트 남성그룹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싱을 맡아 전세계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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