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초신성의 윤학, 다음 달 입대…일본 공연장 눈물바다
입력 2011-09-16 10:46 
한류 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다음 달 말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윤학은 어제(1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초신성의 라이브 투어 도중 "조만간 군복무로 한동안 여러분을 뵙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학의 말에 5천여 명의 관객과 초신성의 동료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윤학은 "마땅히 해야 할 국방의 의무이기에 10월 중에 입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신성은 일본경제신문이 발간하는 주간지 최근 호의 한류 남성 그룹 인기 순위에서 동방신기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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