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지난 7월부터 두 달 가까이 지속된 홍수로 90명이 넘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내무부는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홍수로 9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의 홍수로 수해를 입은 사람은 약 120만 명에 달한다고 태국 내무부는 덧붙였습니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올해 홍수는 최근 5년 동안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입니다.
태국 내무부는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홍수로 9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의 홍수로 수해를 입은 사람은 약 120만 명에 달한다고 태국 내무부는 덧붙였습니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올해 홍수는 최근 5년 동안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