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창천동 화물차 불…엔진 과열 추정
입력 2011-09-16 03:53 
어제(15일) 오후 6시 38분쯤 서울 창천동 한 호텔 앞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주변 기름 찌꺼기와 먼지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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