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가 "자궁근종으로 불임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조수미는 어제(13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호주에서 예정됐던 공연을 갑작스럽게 취소해야 했던 경험을 밝혔습니다.
조수미는 "당시엔 건강상의 이유라고 했지만, 사실은 자궁근종이 심해 무대에 설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조수미는 또 "내가 이 자리에 오르고자 극복해야 했던 상황은 팬들은 몰랐으면 좋겠다"면서 "그저 난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로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조수미는 어제(13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호주에서 예정됐던 공연을 갑작스럽게 취소해야 했던 경험을 밝혔습니다.
조수미는 "당시엔 건강상의 이유라고 했지만, 사실은 자궁근종이 심해 무대에 설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조수미는 또 "내가 이 자리에 오르고자 극복해야 했던 상황은 팬들은 몰랐으면 좋겠다"면서 "그저 난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로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