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어깨 살짝 드러내고… 계곡에서 목욕을?
입력 2011-09-13 10:31 

연기자 유이가 계곡 목욕씬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최근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거품 목욕씬으로 화제를 모은 유이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버디버디'에서 계곡 목욕씬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지옥훈련으로 인해 며칠 동안 씻지 못한 유이는 목욕재계를 위해 계곡 물 속으로 들어갔다. 해당 장면에서 유이는 '꿀벅지'뿐 아니라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 건강미를 과시했다.
드라마 설정상 여름이지만 실제로는 추운 겨울 강원도 영월의 한 계곡에서 촬영이 진행된 탓에 큐 사인이 끝난 중간중간에는 유이가 벌벌 떨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이는 '버디버디'와 '오작교 형제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밝히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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