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차로 버스 충돌…18명 부상
입력 2011-09-12 07:02 
어제(11일) 오후 4시쯤 서울 답십리동 촬영소 사거리 교차로에서 답십리 쪽에서 장안동 방향으로 가던 버스와 휘경여고에서 장안시장 방향으로 가던 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6살 강 모 씨 등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내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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