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탁소 청바지 훔친 10대 2명 입건
입력 2011-09-08 19:06 
서울 수서경찰서는 세탁소와 편의점을 돌며 청바지와 현금 12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세탁소에서 주인 몰래 70만 원 상당의 청바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3일 새벽 1시쯤 서울 대치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50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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