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화사 진제스님, 뉴욕서 대법회
입력 2011-09-07 21:22 
동화사의 진제 스님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뉴욕에서 대법회와 종교 간 대화 등을 통해 한국불교의 진수를 전파합니다.
유니언 신학대 초청을 받아 떠나는 진제 스님은 세계적 신학자 폴 니터 교수와 '종교 간 평화대화'를 하며, 전야제 행사로 대법회를 열 예정입니다.
앞서 진제 스님은 니터 교수를 동화사로 초청해 한국불교의 화두 참선법을 평화 수행법으로 세계화할 것 등을 논의했습니다.
니터 교수가 진제 스님을 초청하면서 이번에는 뉴욕에서 두 번째 종교 간 대화가 열리게 됐습니다.

[오상연/art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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