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오늘(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9명의 건축가 또는 건축회사 대표와 설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시공사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은 프랑스 퐁피두센터, 미국 뉴욕타임스 타워 등을 설계한 이탈리아의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사업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오늘(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9명의 건축가 또는 건축회사 대표와 설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시공사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은 프랑스 퐁피두센터, 미국 뉴욕타임스 타워 등을 설계한 이탈리아의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