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해 '최고령 단독콘서트' 기네스 도전
입력 2011-09-05 11:24  | 수정 2011-09-05 13:30
장충체육관에서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를 여는 코미디언 송해가 '최고령 단독 콘서트'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 현역 최고령 가수는 올해 73세의 패티 김이며, 해외에서는 프랭크 시나트라가 70대까지 무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해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노래와 만담, 악극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음반 7장에 13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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