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2시쯤 전남 고흥군 점암면 여호리 앞 해상에서 51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해경과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고향에 벌초하러 온 최 씨가 어제(3일) 오후 9시 20분쯤 인근 바다에서 수영하다 실종됐다는 친구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고향에 벌초하러 온 최 씨가 어제(3일) 오후 9시 20분쯤 인근 바다에서 수영하다 실종됐다는 친구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