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장안동 모텔서 불…1명 부상
입력 2011-09-04 17:32 
오늘(4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장안동의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30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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