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인철 전 청와대 비서관, 출판기념회
입력 2011-09-02 18:30 
정인철 전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오늘(2일) 오후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빅 소사이어티' 출판기념식을 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의 '빅 소사이어티'는 이명박 정부의 미소금융 모델인 '마이크로크레디트'와 장애인과 빈곤층 등에 일할 기회를 주는 사회적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활동하고 사회에 기여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성숙한 나라는 국민의 마음에 배려와 격려가 있다"며 "우리 사회에 사회연대의식을 심기 위해서는 많은 젊은이가 사회적 기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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