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렉서스, 독일서 신형 GS 하이브리드 공개
입력 2011-09-02 10:40 
렉서스는 1일, 오는 1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G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고, GS350 사륜구동 모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초점을 둔 하이브리드 해치백 CT200h F-Sport를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GS 450h는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모델 보다 더 친환경적이며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함께 공개되는 신형 GS350 AWD는 지난 8월 미국 페블비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유럽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신형 GS 350 AWD는 보다 진화된 렉서스 디자인 철학 ‘엘피네스가 반영된 새로운 내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전성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접목됐다.

CT 200h F-Sport도 유럽 최초로 선보인다. CT 200h F-Sport 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부각됐다.

렉서스는 이외에도 CT 200h, IS 250 F-Sport, IS 250C, LS 600h L, RX 450h 등 다양한 렉서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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