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모던 아티스트 제프 쿤스와 함께 만든 17번째 아트카 ‘BMW M3 GT2를 공개했다.
제프 쿤스 아트카는 BMW의 첨단 기술에 쿤스 특유의 팝아트 기법이 결합돼, 레이스카의 역동성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예술작품으로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 M3를 바탕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4.0 리터 V8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된 섀시와 레이싱 캘리버 브레이크에는 모터스포츠 차량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경량 자재를 채용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4초 밖에 걸리지 않는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이번 전시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BMW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게 되며,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 아트페어(KIAF)에서 일반 공개 될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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