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은행, 외국인근로자 문화 쉼터 개설
입력 2011-09-01 14:15  | 수정 2011-09-02 08:26
지역 은행이 외국인근로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문화 쉼터를 개설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사하구 신평동 부산은행 신평동지점 2층에 'BS 부산은행 외국인근로자 문화 쉼터'를 개관했습니다.
부산은행 문화 쉼터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의 언어로 발간된 도서 2천여 권을 배치했고, 해당 국가의 유명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60인치 대형 3D 스마트TV도 비치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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