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감 단일화 중재한 목사 검찰 소환
입력 2011-09-01 10:59  | 수정 2011-09-01 12:11
지난해 5월 곽노현 교육감과 박명기 교수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중재자로 나섰던 이 모 목사가 오늘(1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 목사에게 오늘(1일)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목사를 상대로 당시 양측이 교육감 후보 사퇴의 따른 대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를 나눴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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