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이정재 김선아 절친 공개‥역시 끼리끼리?
입력 2011-08-24 20:16 

김태희 김선아 이정재 등 국내 톱스타들이 자신의 '절친'과 함께 화보찰영을 해 눈길을 끈다.
패션지 슈어가 국내 톱스타들이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절친과 함께하는 콘셉트의 화보를 9월호를 통해 공개해다.
먼저 김선아는 그녀의 파트너인 우현증 원장(우현증 메르시)과 화보를 진행했다. 김선아는 우 원장에 대해 "그녀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면 그 과정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밥처럼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김태희는 손주희 원장(정샘물 인스피레이션)과 화보를 진행했다. 손주희 원장은 태희는 늘 한결 같은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살뜰히 챙기는 참 사려 깊은 사람이다. 톱 스타라는 것을 잊을 만큼” 이라고 김태희를 설명했다.
이정재는 민상 원장(바이라)과 화보를 찍었다. ‘어 하면 ‘아 하고 서로 반응하고 너무나도 코드가 잘 맞는다는 그들은 스타와 아티스트라는 관계를 넘어, 존재만으로 힘이 되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한편 이밖에도 조윤희, 황정음, 김정은, 신세경, 장혁 등 9명의 스타들과 그들의 절친인 최고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패션잡지 '슈어' 9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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