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첫 여성 외국인 정년보장 교수 탄생
입력 2011-08-24 20:02 
서울대에 첫 여성 외국인 정년보장 교수가 탄생했습니다.
서울대는 58살 린 일런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가 다음 달 1일부터 정교수로 승진해 만 65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인 린 일런 교수의 정교수 승진은 88명의 외국인 교수 가운데 지난 3월 정년을 보장받은 로버트 매케이 컴퓨터 공학과 교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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