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스마트폰 부품사 주목"
입력 2011-08-24 18:56 
대신증권은 올해 하반기 IT업종 중에서도 스마트폰 관련 분야만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관련 부품 업체로는 자화전자와 파트론, 인탑스를 최고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IT팀장은 "이들 업체 3개사는 삼성전자 갤럭시S2 등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매출 증가로 올해 매출이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팀장은 또 "TV와 PC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며 "스마트폰 수요 확대를 통해 매출과
이익 증가세가 예상되는 중소형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