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 "쌍꺼풀 수술한 지 2주 됐다"
입력 2011-08-24 18:25 

슈퍼주니어 신동이 쌍꺼풀 수술 사실을 쿨하게 공개했다.
신동은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다이어트 고민과 함께 쌍꺼풀 수술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최근 다이어트로 19.4kg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처음 말하는 거지만, 다이어트 하기 전에 지방흡입 상담도 받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상담만 받고, 실제로 하진 못했다. 식이요법과 댄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화제를 모은 쌍꺼풀 수술에 대해 신동은 "한 번 쌍꺼풀테이프 붙이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 안 그래도 요즘 눈빛이 안 좋아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던터라 쌍꺼풀수술 상담을 받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은 "병원에서 '눈꺼풀이 쳐져서 눈을 제대로 못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상담 받은 김에 쌍꺼풀수술을 하게 됐다. 지금 2주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6개월 정도 지나면 정말 멋있어질 것 같다"며 "슈퍼주니어 비쥬얼 순위로 김희철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신동을 응원했다.
한편 신동은 최근 발표한 슈퍼주니어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온, 오프라인을 장악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