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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베이비’ 이특, 소유에 “엄마자격 20점” 달랑 그거?
입력 2011-08-24 17:37 

‘헬로 베이비 이특이 ‘씨스타 소유에게 엄마자격 20점을 줬다.
이특은 24일 오후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헬로 베이비 제작보고회에서 엄마 점수를 준다면 효린 85점, 보라 84점, 소유 20점, 다솜 5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특은 이어 ‘씨스타 친구들이 겉보기엔 다소 강해 보이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매우 여리고 예쁜 친구들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어떻게든 아이를 더 안아보고 친해지려고 애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친구들과 달리 소유에겐 엄마자격 20점을 주고 싶다. 아기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며 다솜은 5점이다. 엄마라기 보다는 친구에 가깝다. 아기보다 자신을 챙겨주길 더 바라는 귀여운 친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특과 씨스타는 ‘헬로베이비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티아라에 이어 ‘시즌4에 출연한다. 스타 아이돌과 상큼한 베이비의 만남을 통해 이들은 초보 아빠, 엄마의 경험을 하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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