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붐, 군 복무 중 여친과 결별… '돌싱' 컴백
입력 2011-08-24 16:52 

방송인 겸 가수 붐(29, 이민호)이 군 복무 중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2년간의 군 생활을 맞치고 전역한 붐은 현재 여자친구와 결별, 솔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군대 안에서 있던 일이라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면서도 여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은 공식적으로 알렸다.
붐은 군 복무 중인 지난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낙점돼 특별 외출을 허가받고 생방송 중 깜짝 등장,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려 화제를 모았으나 끝내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제대 전부터 방송가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온 붐은 붐은 현재 SBS '강심장'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정 출연을 확정했으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단독 DJ로 발탁되는 등 높아진 주가를 실감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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