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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 행사지연 “강남 교통 아시죠?” 황당해명
입력 2011-08-24 16:46 

‘헬로 베이비 제작보고회 행사가 ‘슈퍼주니어 이특과 '씨스타'의 지각으로 30분 지연됐다.
행사 담당자 측은 24일 오후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헬로 베이비 제작보고회에서 예정보다 30분가량 행사가 지연되자 강남 교통 아시죠?”라고 말한 뒤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예정된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도 무대에 오르지 않았고 준비된 하이라이트 영상만 덩그러니 상영됐다. 취재진은 자세한 해명 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현장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KBS JOY측은 행사가 지연돼 죄송하다”고 짧게 사과했을 뿐 이와관련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행사 예정시간 30분이 넘어가지 이특과 씨스타가 바쁘게 들어왔다. 어느 누구도 죄송하다” 한 마디 하지 않았고 행사는 시작됐다.
한편 ‘헬로베이비는 소녀시대, 샤이니, 티아라 등 스타 아이돌과 상큼한 베이비의 만남을 유쾌하게 담는다.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된 이특과 씨스타는 초보 아빠, 엄마의 경험을 하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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