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3년 만에 부활
입력 2011-08-24 15:12 
2011년 아시아 시리즈 경기가 3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2008년 도쿄에서 열린 제4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아시아 시리즈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만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중국 리그가 불참하고 한국과 일본, 대만의 올 시즌 리그 우승팀과 호주의 리그 우승팀 퍼스 히트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각 팀은 예선 풀리그를 치러 순위를 정하고, 예선 1·2위 팀이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을 가리게 됩니다.
1회부터 4회 대회까지 모두 일본이 우승했으며 한국은 2005년과 2007년 각각 삼성과 SK가 2위에 올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