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돌 댄스 배틀 특집‥이주노가 심사위원 참여
입력 2011-08-24 15:01 

아이돌 중 최고의 댄싱 머신을 가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케이블채널 Mnet에서 떠오르는 댄스 아이돌 스타를 선정하는 '엠카운트다운 댄스배틀'을 특집 방송한다. '엠카운트다운 댄스배틀'에는 일본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인피니트를 비롯해 틴탑, 달샤벳, 나인뮤지스, 블락비, 브레이브걸스 등 아이돌 절대강자 6팀이 총출동해 힙합, 브레이크 등 다양한 춤을 통한 팀간 배틀을 펼친다.
특히 이번 배틀에는 심사위원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출연하며 심사위원 점수 60%와 실시간 문자투표(SMS) 4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또 이주노는 심사위원은 물론 90년부터 현재까지 댄스음악을 총망라하는 오프닝 퍼포먼스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신예 아이돌 스타의 눈부신 댄스 경연이 펼쳐질 Mnet '엠카운트다운 댄스배틀'은 '엠카운트다운'이 끝난 직후인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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