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쌍문동 수도관 파손…단수 피해
입력 2011-08-24 13:59 
오늘(24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쌍문동 경전철 공사 현장 인근의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는 동안 인근 주민 3백여 가구가 4시간 동안 단수 피해를 겪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사 과정에서 수도관 연결 부위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