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드림하이2` JYP-SM연합…제2 수지‧택연 누구?
입력 2011-08-24 13:25 

KBS 2TV ‘드림하이 시즌2 제작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연합에 나섰다.
앞서 ‘시즌1에서 키이스트-JYP 체제에 이어 SM이 새롭게 가세한 것.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한류스타들의 대거 합류로 전편을 넘어서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24일 KBS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M의 김영민 사장과 JYP의 정욱 사장의 친목이 한 몫, 함께 좋은 음악 드라마를 만들자는데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편 연출자 이응복 PD를 사령탑으로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에따라 주연배우가 누가 될 것 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 등 이미 연기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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