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드 신형 포커스, 드라마에서 최지우 차로 첫 선
입력 2011-08-24 12:40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드의 포커스가 안방극장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포드코리아는 24일부터 방영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포드의 신형 포커스를 여주인공 최지우의 차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을 맡았다.

최지우와 함께 드라마 초반부터 등장할 예정인 신형 포커스는 당당하고 지적인 최지우의 극 중 배역과 어울릴 수 있도록 레드 캔디 색상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5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제공된다.

한편, 신형 포커스는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이 결합된 차량으로, 와이파이 핫스팟(Hotspot) 기능이 있는 마이포드 터치(MyFord Touch), 자동으로 평행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뿐만 아니라, 준중형급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고급스러운 실내 품질을 자랑한다고 포드코리아 측은 전했다.


포드코리아는 매력적인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이은재(최지우)와 잘 어울리는 차가 바로 최첨단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포커스”라며, 최지우와 신형 포커스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드라마 속에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신형 포커스는 스포티한 5도어 해치백과 날렵한 4도어 세단 두 가지 모델로 올 9월 중순 출시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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