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화, ‘비와 함께 영화 봤어요’ 인증샷 공개
입력 2011-08-24 11:31  | 수정 2011-08-24 11:31

방송인 김미화가 가수 비와 함께 영화를 본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화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유에 이어 이게 웬 횡제! 지금 비 옆자리에 앉아 영화 '푸른소금' 보고 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화는 비와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으며, 비 역시 장난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푸른소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화씨 대박 행진이네요”, 음성지원 되는 것 같아요”, 예전 개그프로에서 남자 연예인들 껴안던 김미화씨 생각나서 한참 웃었어요”, 나도 비와 함께 영화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화는 22일 공유 품에 안겨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미화트위터)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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