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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지방흡입 수술 할까 고민" 고백
입력 2011-08-24 11:22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신동은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지방 흡입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신동은 다이어트 하기 전에 지방흡입 상담도 받아봤다. 하지만 실제로 하진 못했다. 식이요법과 댄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이어트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컴백 전 다이어트로 19.4kg 감량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최근 화제가 된 쌍꺼풀 수술에 대해 한번 쌍꺼풀테이프 붙이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 안 그래도, 요즘 눈빛이 안 좋아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던터라 쌍꺼풀수술 상담을 받아봤다. 그랬더니, 눈꺼풀이 쳐져서 눈을 제대로 못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상담 받은 김에 쌍꺼풀수술을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신동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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