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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측 "에릭-김도훈, 이효리 `텐미닛` 신화 재현"
입력 2011-08-24 11:10 

신인 걸그룹 스텔라가 에릭과 김도훈을 앞세워 제2의 '텐미닛'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최근 디지털 싱글 '로켓걸'(ROCKET GIRL)을 발표하고 데뷔한 걸그룹 스텔라는 이효리의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과 신화의 리더 에릭이 손잡고 만든 신인 그룹이다.
스텔라 측은 "'로켓걸'은 이효리의 '텐미닛'을 통해 스타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도현 작곡가가 스텔라만을 위해 만든 노래"라며 "에릭의 프로듀싱과 작사가 더해져 탄생시킨 곡이다. 김도현 작곡가와 에릭이 손잡고 탄생시킨 스텔라(STELLAR)로 제2의 '텐미닛'의 신화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텔라는 23일 '로켓걸'을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2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이후 26일 KBS '뮤직뱅크'와 28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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