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적 재조사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입력 2011-08-24 09:34 
전국의 종이 지적도가 100년 만에 디지털 도면으로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집단적으로 불일치하는 '측량 불일치 토지'의 정비도 본격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적 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적 재조사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적도는 토지의 소재지와 경계 따위를 나타내는 평면지도로 현재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져 오차가 많고 종이로 돼 기존 디지털화된 다른 정보와 융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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