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시각 투표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호형 기자..
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질문1]
지금 투표율 얼마나 나왔습니까?
【 기자 】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6.6%로 나왔는데요. 7시에 첫투표율이 1.7%로 나왔으니까 2시간만에 4.9%p가 오른것입니다.
투표가 시작된지 3시간이 지났으니 아직 투표율이 낮은지 높은지는 판단하기 이릅니다.
「동시간대 역대 투표율과 비교하면 지난해 서울시장을 뽑는 6.2지방선거에서 9시에 9.0%를 기록했으니 그보다는 조금 낮은 것입니다.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 6.1%보다는 조금 높은 것입니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도 속속 집계가 됐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지세력이 가장 집결된 지역인 강남지역이 관심입니다.
먼저 강남구가 9.6 그리고 서초구가 8.9 송파구8.1 강동구가 7.0%입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비교적 높게 나온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그외에 도봉구 7.1 노원구 6.8 강북구 5.6 성북구 5.6 동대문구 6.1 중랑구 5.6 성동구 6.2 광진구가 6.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강서구 6.5 양천구 6.9 구로구 5.4 영등포구 6.8 동작구 6.8 관악구 5.1 금천구 5.0%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은평구 5.2 종로구 6.2 서대문구 5.9 중구 6.5 용산구 6.8 마포구 5.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온 지역은 역시 예상대로 강남구가 9.6%로 가장높게 나왔습니다.
[질문]
아직 초반이라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민투표는 투표율이 33.3%에서 희비가 엇갈리지 않습니까?
【 기자 】
네 서울시 유권자의 33.3%가 투표에 참여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투표함이 개봉되느냐 마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33.3%가 넘을 것이다 말것이다를 두고 각기 다른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측에서는 오 시장이 이번 투표결과에 시장직을 걸면서 투표율이 조금 상승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투표의 또 하나의 변수는 시간대별 투표율인데요.
한나라당 등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출근시간과 오전 시간, 그리고 2시까지 투표가 집중돼서 20%가 넘으면 오후 8시까지 결국 33.3%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오전에 투표율이 20%를 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실례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오전 11시까지 서울지역 투표율은 17.5%였고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18.9%에 불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투표참여를 하지 말라는 쪽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자신하고 있지만, 만에하나 투표율이 높아지게 되면 반대투표라도 던져야 할 상황이 될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율은 오전에 9시 11시 그리고 12시부터는 매시간 별로 집계가 됩니다.
집계가 되는대로 자세한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선관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시각 투표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호형 기자..
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질문1]
지금 투표율 얼마나 나왔습니까?
【 기자 】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6.6%로 나왔는데요. 7시에 첫투표율이 1.7%로 나왔으니까 2시간만에 4.9%p가 오른것입니다.
투표가 시작된지 3시간이 지났으니 아직 투표율이 낮은지 높은지는 판단하기 이릅니다.
「동시간대 역대 투표율과 비교하면 지난해 서울시장을 뽑는 6.2지방선거에서 9시에 9.0%를 기록했으니 그보다는 조금 낮은 것입니다.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 6.1%보다는 조금 높은 것입니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도 속속 집계가 됐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지세력이 가장 집결된 지역인 강남지역이 관심입니다.
먼저 강남구가 9.6 그리고 서초구가 8.9 송파구8.1 강동구가 7.0%입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비교적 높게 나온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그외에 도봉구 7.1 노원구 6.8 강북구 5.6 성북구 5.6 동대문구 6.1 중랑구 5.6 성동구 6.2 광진구가 6.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강서구 6.5 양천구 6.9 구로구 5.4 영등포구 6.8 동작구 6.8 관악구 5.1 금천구 5.0%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은평구 5.2 종로구 6.2 서대문구 5.9 중구 6.5 용산구 6.8 마포구 5.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온 지역은 역시 예상대로 강남구가 9.6%로 가장높게 나왔습니다.
[질문]
아직 초반이라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민투표는 투표율이 33.3%에서 희비가 엇갈리지 않습니까?
【 기자 】
네 서울시 유권자의 33.3%가 투표에 참여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투표함이 개봉되느냐 마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33.3%가 넘을 것이다 말것이다를 두고 각기 다른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측에서는 오 시장이 이번 투표결과에 시장직을 걸면서 투표율이 조금 상승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투표의 또 하나의 변수는 시간대별 투표율인데요.
한나라당 등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출근시간과 오전 시간, 그리고 2시까지 투표가 집중돼서 20%가 넘으면 오후 8시까지 결국 33.3%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오전에 투표율이 20%를 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실례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오전 11시까지 서울지역 투표율은 17.5%였고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18.9%에 불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투표참여를 하지 말라는 쪽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자신하고 있지만, 만에하나 투표율이 높아지게 되면 반대투표라도 던져야 할 상황이 될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율은 오전에 9시 11시 그리고 12시부터는 매시간 별로 집계가 됩니다.
집계가 되는대로 자세한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선관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