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젠 ‘피겨의 달인’?피겨 초급심사 합격

개그맨 김병만이 피겨 스케이팅 초급 심사에 합격해 화제다.

김병만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난 21일 한국 체육대학 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에 합격해 빙상인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은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처음 피겨스케이팅을 접했고 이후 피겨스케이팅의 매력에 푹 빠져 부상투혼을 불사르며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하는게 없는 달인!”, 짱이에요~”, 김병만을 국가대표로”, 김병만의 끈기는 역시 대단해요”, 축하해요”, 존경합니다 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