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응시자들의 면허 취득 비용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6월10일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운전학원의 수강료를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76만 원이던 의무교육시간 수강료가 간소화 이후 평균 39만 원으로 대폭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의무교육시간 외 추가 교육을 받더라도 전체 평균비용은 56만 원에 불과해 이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경찰청은 지난 6월10일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운전학원의 수강료를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76만 원이던 의무교육시간 수강료가 간소화 이후 평균 39만 원으로 대폭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의무교육시간 외 추가 교육을 받더라도 전체 평균비용은 56만 원에 불과해 이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