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주' 김희철 입대 등…연예가 화제
입력 2011-08-22 16:40  | 수정 2011-08-23 14:05
【 앵커멘트 】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가 입대를 발표했습니다.
또, 탤런트 김지수 씨의 선행 소식도 알려졌는데요.
이 밖의 연예가 화제를 이해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 다음 달 1일 입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다음 달 1일 입대합니다.

소속사는 "김희철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조용히 입대하기 위해 훈련소 앞에서도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지수, 백혈병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탤런트 김지수가 백혈병에 걸린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했습니다.


김지수는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최근 병원을 찾아 조혈모세포를 기증했습니다.

김지수는 2005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뇌사 시 장기기증, 사후 각막기증, 골수 기증에 서약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지수가 서약한 이후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없어 기다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정겨운, 한 살 연상 일반인과 열애]
탤런트 정겨운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겨운은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솔직하고 순수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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