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종병기 활', 3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1-08-21 17:38  | 수정 2011-08-21 23:28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 '최종병기 활'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최종병기 활'이 개봉 11일 만인 오늘(2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입니다.
이로써 총제작비 90억 원을 투입한 '최종병기 활'은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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